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합참차장에 이범림 해군중장 임명…軍 “확고한 군사대비태세 확립”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10-17 18:58
2016년 10월 17일 18시 58분
입력
2016-10-17 13:21
2016년 10월 17일 13시 2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동아일보 자료사진)
국방부가 17일 현 해군사관학교장인 이범림(57) 해군 중장을 신임 합동참모차장으로 임명하고 5명의 소장을 중장으로 진급시키는 등 올해 하반기 장군 인사를 단행했다.
육군에서는 조종설(육사41기)·서욱(육사41기)·김성진(학군22기)·이정근(육사41기) 등 4명의 소장을 중장으로 진급시켜 특수전사령관과 군단장, 군수사령관 등에 임명했다.
공군에서는 황성진(공사33기) 소장이 중장으로 진급돼 공군사관학교장에 임명될 예정이다.
군은 합참의장의 합동작전 지휘능력 보좌를 위해 합참차장에 현 해군사관학교장인 이범림 해군중장을 임명하는 등 합참 수뇌부를 물갈이했다.
합참 군사지원본부장에는 현 공군작전사령관인 이왕근 공군중장을, 전략기획본부장에는 현1군단장인 김용우 육군중장을 각각 임명했다.
해군 참모차장에는 현 해군교육사령관 김판규 해군중장을, 해군 작전사령관에는 현 공군사관학교장 이건완 공군중장을, 공군 작전사령관에는 현 공군참모차장 원인철 공군중장을 각각 임명했다.
아울러 육군 준장 권삼 등 육군 12명, 해군 2명, 공군 6명 등 10명은 소장으로, 육군 대령 김도균 등 육군 59명, 해군 11명, 해병대 2명, 공군 14명 등 86명은 준장으로 각각 진급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육사 46기인 강신철 육군 대령이 준장으로 진급돼 육사 장군 진급 기수는 46기로 내려갔다. 해사는 44기, 공사는 38기가 올 하반기 인사에서 첫 준장을 달았다.
국방부는 "국가관과 안보관이 투철하고 연합 및 합동작전 수행능력과 덕망을 고루 갖춘 우수자를 선발하는데 주안을 두었다"며"이번 인사를 계기로 엄정한 군 기강과 지휘권이 확립된 가운데 강한 정신무장과 확고한 군사대비태세를 확립하겠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사설]조지호 파면… ‘12·3 계엄은 위헌’ 전원일치로 거듭 확인한 헌재
박나래 해명때 말끝마다 ‘입 꾹’…어떤 비언어적 신호?
AI 둔화 우려 속 마이크론 깜짝 실적…D램·HBM 공급 부족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