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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최현우 마술로 여자들 혼 다 빼놔, 입에서 휴지가…”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1-14 14:31
2013년 11월 14일 14시 31분
입력
2013-11-14 11:13
2013년 11월 14일 11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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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캡처)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마술사 최현우가 여자들 앞에서 쉼없이 마술을 한다고 폭로했다.
13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MC 김국진, 윤종신, 김구라, 규현/이하 '라디오스타')에서는 가수 겸 배우 임창정, 뮤지컬배우 정성화, 마술사 최현우, 개그우먼 맹승지가 출연한 '웃픈 남녀' 특집이 방송됐다.
이날 '라디오스타' MC들은 "최현우가 여자만 오면 마술도구를 꺼내나"라고 물었고, 임창정은 "어느 날 김창렬과 소주를 마시는데 (최현우가) 정말 빈 몸뚱이로 왔다"고 말문을 열었다.
임창정은 "분명히 아무 것도 없었다. 이후에 여자 동료들이 몇 명 왔다. 그러니 주머니에서 마술도구들이 나오기 시작하더라"며 "대체 그걸 언제 준비했나 싶었다"면서 기막혀 했다.
이어 임창정은 "(최현우의)주머니에서 동전만 2만 원어치가 나오고 휴지가 입에서 세 두루마리가 나오고, 여자들 혼을 다 빼놓는다"며 "남자들이 가르쳐 달라고 아우성을 치는데 안 가르쳐준다. 그래야 다음에 또 부르니까"라고 폭로해 최현우를 민망하게 했다.
한편 이날 함께 출연한 맹승지는 유명 연예인이 전 남자친구였다는 사실을 고백하는가 하면 최근 공개된 섹시 화보의 비밀 등을 털어놔 관심을 모았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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