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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린 성매매 논란 해명 “상대가 날 사랑해주지 않는 기분이…”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0-21 20:03
2013년 10월 21일 20시 03분
입력
2013-10-21 19:18
2013년 10월 21일 19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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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유린 블로그)
연극배우 이유린이 성매매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이유린은 21일 오후 자신의 블로그에 '성 관련 기사부분에 대하여'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며 성매매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이유린은 "제가 성매매를 한 것은 아닙니다. 누군가를 만나왔을 때 제가 돈을 받고 만난 줄 아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이성적으로 서로 좋아서 만났을 때 상대방은 저를 사랑해주지 않아서 그 기분이 아무 감정 없이 돈을 받고 만나는 느낌이었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간 활동이 없을 때는 백수로 지내면서 극단 오가며 연습생 생활을 했었고요. 극단에서 생활했었습니다. 이 부분은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유린은 지난 4월 자신의 블로그에 "예전에는 돈을 받고 감정이 없는 S*X를 했지만 지금은 내 이상형과 맞는 파트너를 찾아서 그 순간만은 황홀에 젖은 듯 행복 하고 싶다"라며 성매매 경험을 고백하는 듯한 글은 남겨 충격을 자아냈다.
한편 이유린은 자신의 블로그에 아이돌그룹 블락비의 재효, 샤이니의 민호와 성관계를 하고 싶다는 내용의 글과 남자 1000명과 성관계를 하겠다는 내용의 글 등을 올려 논란을 빚었다.
이유린은 지난해 성인연극 '교수와 여제자2'에서 남성 배우의 팬티를 벗기고 짙은 애무를 하는 등 대본에도 없는 '실제 정사'를 선보이면서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이유린은 '교수와 여제자2'에 이어 11월 5일부터 대학로에서 공연되는 성인연극 '비뇨기과 미쓰리'로 관객을 만난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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