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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인 인터뷰 중지 “내 몸매 알차, 너무 알차서 목욕탕 가면…”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0-01 09:01
2013년 10월 1일 09시 01분
입력
2013-09-30 10:19
2013년 9월 30일 10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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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캡처')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가인이 자신의 몸매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가인은 29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섹시함의 원천이 뭐인 것 같느냐"는 질문에 쑥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이에 가인은 "나보고 사람들이 '어린이 몸매'라고 하거나 성장이 덜 됐다고들 하는데 잘못 알고 있는 것이다. 알고 보면 꽉 차 있다"고 밝혔다.
이어 가인은 "내 몸매가 사실 알차다. 사실은 너무 알차서 목욕탕 같은 데 가면 깜짝 놀란다"고 몸매자랑을 했다.
또한 가인은 "안에 뭔가 가득 차 있는데 이걸 증명할 수도 없고…"라고 거듭 강조, 아슬아슬 19금 발언을 이어가다 결국 인터뷰를 중지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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