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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방 ‘무릎팍도사’, 마지막 편 시청률도 5.1% ‘씁쓸’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8-23 10:26
2013년 8월 23일 10시 26분
입력
2013-08-23 09:24
2013년 8월 23일 09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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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무릎팍도사'가 22일 방송을 끝으로 시청자와 작별했다.
'무릎팍도사'는 2007년 1월 첫 방송 이후 6년 7개월간 MBC 예능을 대표하는 토크쇼로 인기를 누렸다. MC 강호동 특유의 활력 넘치는 진행과 색다른 편집이 출연 손님의 솔직한 이야기와 어우러져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하지만 2011년 9월 세금 과소 납부 논란에 휘말린 강호동이 잠정 은퇴를 선언하면서 프로그램이 중단되는 시련을 겪었다.
이후 작년 11월 강호동의 방송 복귀와 함께 방송이 재개된 '무릎팍도사'는 새 보조 MC 투입 등의 개편에도 기대보다 낮은 4-5%대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폐지설이 끊이지 않았다.
마지막 김자옥 편도 시청률 5.1%(닐슨코리아)에 그쳐 동시간대 꼴찌를 면치 못했다. 자체 최고 시청률 박칼린 편(22.6%)과 비교하면 얼마나 '무릎팍도사'의 위상이 낮아졌는지 알 수 있다.
강호동은 '무릎팍도사' 마지막 편 마지막에 고별인사를 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강호동은 "'무릎팍도사'는 내게 너무나 소중한 방송이자 경험"이라고 의미를 부여하며 고개를 숙였다.
강호동은 그동안 '무릎팍도사'에 출연한 200명이 넘는 스타와 시청자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무릎팍도사'의 후속 프로그램으로는 지난 1일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방송된 '스토리쇼 화수분'이 정규 편성된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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