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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취업자 평균 스펙은?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10-20 15:16
2012년 10월 20일 15시 16분
입력
2012-10-20 03:00
2012년 10월 2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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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 852점, 학점 3.7점
국내 주요 대기업에 취업한 구직자의 토익 점수는 평균 852점, 학점은 평균 3.7점인 것으로 조사됐다. 조사 대상 기업 가운데 합격자의 토익 점수는 에쓰오일이, 학점은 포스코가 가장 높았다.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2006년 1월부터 올해 6월까지 자사 공채 정보 서비스인 ‘신입사원’에 올라온 자료를 분석한 결과 매출액 상위 12개 기업 합격자의 평균 ‘스펙’이 이같이 집계됐다고 19일 밝혔다.
합격자들은 평균 어학연수 1회, 자격증 1.8개, 인턴 경험 1.1회, 봉사활동 0.9회, 각종 수상 1회 등의 경력을 갖춘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 토익 점수는 에쓰오일이 914점으로 가장 높았고 SK네트웍스(879점), 포스코(877점), 우리은행(850점), 삼성전자(841점), GS칼텍스(832점), 기아자동차(828점), 현대자동차(823점), LG전자(821점) 순이었다.
4.5점 만점으로 환산한 학점은 포스코 3.83점, GS칼텍스 3.82점, 현대자동차 3.8점, 에쓰오일과 기아자동차가 3.76점, 우리은행 3.73점, 삼성전자 3.7점, SK네트웍스 3.67점, LG전자 3.63점 순이었다. 잡코리아 관계자는 “열린 채용이 늘어나 면접 비중이 커지면서 토익 점수나 학점 같은 스펙 점수는 매년 낮아지는 추세”라고 말했다.
잡코리아의 ‘신입사원’ 서비스는 합격자가 스스로 올린 데이터를 분석해 공개한다. 이 때문에 누적 데이터가 많지 않은 SK이노베이션과 공기업 2개사는 매출액 상위 12개사에 포함됐지만 이번 조사 대상에서 제외됐다.
김현진 기자 bright@donga.com
#대기업
#취업
#평균 스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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