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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개그우먼 양해림 마음에 두고 있어…나랑 사귀면 복받은 것”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0-07-29 11:23
2010년 7월 29일 11시 23분
입력
2010-07-29 11:07
2010년 7월 29일 11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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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개그우먼 양해림(사진 아래)에게 사랑고백한 개그맨 김경진(사진 위). [사진=방송화면 캡처]
개그맨 김경진이 후배 개그우먼 양해림에게 마음이 있다고 고백했다.
김경진은 2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아직까지 한번도 연애를 해본 적이 없다”고 밝혔다.
그는 “5번 짝사랑했는데 5번 다 거절당했다”며 “손은 잡아봤지만 키스해본 적은 없다”라고 털어놨다.
이같은 사실에 MC들은 “서른 살이 되기전에 연애을 해봐야 되지 않겠느냐, 마음에 두고 있는 사람이 있느냐?”며 물었고, 김경진은 “그래서 지금 코미디언실에서 한명 찾으려고 한다”고 답했다.
이에 김경진을 집요하게 추궁하던 MC들은 결국 그가 마음에 두고 있는 사람이 후배 개그우먼 양해림이라는 사실을 알아냈다.
김경진은 양해림에게 영상편지를 띄우며 “해림아. 내가 널 약간 마음에 있어 한다. 내가 네 남자 친구가 된다면 너는 정말 복 받은거야”라며 “(나는) 새거잖아”라는 말로 연애경험이 없는 사실을 재치있게 표현해 출연자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김경진의 사랑고백으로 주목받고 있는 양해림은 MBC ‘일밤-뜨거운 형제들’ 상황극에서 한상진의 뺨을 거침없이 때리는 역할로 나와 화제가 됐다.
조윤선 동아닷컴 기자 zowoo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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