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와서 ‘녹아서’ 잘 하면 얼마든지 환영이다. 일단 기본적으로 ‘좋다’라고 보는 건 스스로 하고 싶어 한다는 점이다. 태연, 제시카도 뮤지컬에 애착을 갖고 열심히 한 것으로 알고 있다. 간혹 ‘아이돌이 기존 뮤지컬을 다 버려놓는 게 아니냐’는 우려도 있다. 하지만 나는 아이돌 덕에 뮤지컬을 한 번도 접해보지 않은 사람들이 와서 보고 ‘재밌구나’하고 느끼고, 아이돌이 출연하지 않는 다른 작품들도 기웃거리게 된다고 본다.”
○ 옥주현(뮤지컬배우)
○윤기종 (나인컬쳐 대표·코러스라인 제작)
정리|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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