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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뉴스 스테이션] 열아홉 몸매 짱 실력 짱…애프터스쿨 새 멤버 ‘리지’ 공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0-03-17 21:18
2010년 3월 17일 21시 18분
입력
2010-03-17 11:32
2010년 3월 17일 11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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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스쿨 새 멤버 리지.
그룹 애프터스쿨의 제8의 멤버가 17일 공개됐다.
새 멤버의 이름은 ‘리지’(Lizzy). 부산 출신으로 올해 19살이 됐다.
애프터스쿨의 소속사인 플레디스는 이날 새벽 그룹 공식 홈페이지에 리지의 실체를 사진으로 드러냈다.
소속사 측은 새 멤버에 대해 “168cm의 매력적인 몸매에 귀여운 외모를 지녔으며, 뛰어난 보컬은 물론 댄스 실력까지 갖춘 실력파”라고 설명했다.
이날 새벽 리지의 실체 공개와 아울러 누리꾼 사이에는 그녀의 과거 사진 찾기가 한창인 상황.
한편 새 멤버에 대한 관심과 함께 애프터스쿨은 ‘너 때문에’의 후속곡인 ‘뱅’(Bang)으로 활동을 재개한다.
새 노래의 공개 시점은 25일.
티저 사진에서 애프터스쿨은 특유의 섹시한 매력을 뽐내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허민녕 기자 just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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