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밴쿠버브레이크] 체력+무한경쟁…‘스피드 코리아’ 스타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0-02-17 08:19
2010년 2월 17일 08시 19분
입력
2010-02-17 07:00
2010년 2월 17일 07시 00분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동계올림픽 발자취
한국의 동계올림픽 효자종목은 쇼트트랙이지만 본디 한국 동계스포츠를 이끌어온 건 스피드스케이팅이었다. 이번 모태범의 금메달은 74년간의 숙원사업을 풀어줌과 동시에 어느새 뒷방신세가 된 한국 스피드스케이팅의 스포트라이트까지 되찾게 했다.
한국 스피드스케이팅이 올림픽 무대에 첫 발을 내디딘 건 1936년 독일 칼밋슈 동계올림픽이었다. 당시 김정연이 1만m에 출전해 18분2초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동양인으로서는 가장 좋은 성적. 그러나 일본 메이지대 학생이었던 그의 가슴에는 일장기가 달려있었다.
1948년 스위스 생모리츠 대회부터 태극기를 달고 출전해 1952년 노르웨이 오슬로 대회를 제외하고 매번 올림픽의 문을 두드렸지만 무려 40년간 20위권 진입에 실패했다.
한국 스피드스케이팅에 다시 희망이 비치기 시작한 것은 1988년 캐나다 캘거리 대회 남자 500m에 출전한 배기태가 5위에 오르면서다.
배기태의 뒤를 이어 김윤만이 1992년 알베르빌 대회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1000m에서 1분14초86으로 은메달을 따내며 한국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사상 첫 메달을 안겼다.
이후 15년 동안 이규혁 이강석 등 걸출한 선수가 배출됐고, 2006년 이탈리아 토리노 대회 남자 500m에서 이강석이 동메달을 따내며 메달 사냥을 재개했다.
그리고 4년 뒤 밴쿠버에서 모태범의 극적인 우승으로 금메달을 목에 거는 데 성공했다.
한국 스피드스케이팅이 세계강자로 급부상한 것에 대해 김관규 감독은 “선수들의 체력이 좋아지면서 예전에 비해 훈련량이 많이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팀내 선의의 경쟁도 한 몫 했다.
김 감독은 “후배들이 이규혁 이강석을 따라잡기 위해 노력하다보니 실력이 부쩍 늘었다. 후배들이 치고 올라오자 이규혁 이강석도 자극을 받으면서 더 열심히 뛰었고 윈-윈 효과를 봤다”고 흐뭇해했다.
홍재현 기자 hong927@donga.com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퇴사하며 3년 만든 ‘마법의 엑셀’ 지웠더니 회사가 고소 통보…“제 잘못인가요”
2
아오자이 입은 金여사에 “베트남 소녀 같다”…영부인들 화기애애
3
삼전 노조, 8차선 도로막고 집회…옆에선 소액주주 맞불 집회
4
트럼프 발표 15분 전…유가 하락에 6300억 베팅, 한 달 새 4번째
5
지휘봉 스친 순간 20억 바이올린 ‘우당탕’…연주자 비명
6
국힘 지지율 15%…2020년 창당 이래 역대 최저치
7
초록색 옷 입는 오세훈…‘脫장동혁’ 주자들이 선거 전면에
8
[단독]정주영회장 집무실 계동사옥 15층에 무슨 일이[자동차팀의 비즈워치]
9
이란, 복면에 사다리 타고 화물선 나포하는 영상 공개
10
“중년기 행동이 남은 수명 말해준다”…AI가 포착한 노화의 6단계
1
국힘 지지율 15%…2020년 창당 이래 역대 최저치
2
장동혁 “해당 행위 후보자 즉시 교체”…내부 비판 ‘입틀막’ 나섰다
3
정동영 “北도, 우리도, 美도 아는 지명이 어떻게 기밀인가”
4
삼전 노조, 8차선 도로막고 집회…옆에선 소액주주 맞불 집회
5
퇴사하며 3년 만든 ‘마법의 엑셀’ 지웠더니 회사가 고소 통보…“제 잘못인가요”
6
주한美사령관 “전작권 전환, 정치적 편의가 조건 앞서선 안돼”
7
鄭, 격전지 영남 5곳 모두 훑어… ‘열흘 방미’ 張, 서울외 3곳만 찾아
8
강훈식 “삼촌이라 불러도 돼요?” UAE대통령 “심장 떨린다”
9
주이란대사관 23명에 1억 포상…“공습에도 대피않고 국민탈출 지원”
10
기념촬영 하려다 1000억 F-15 전투기 ‘쾅’…사고낸 공군 조종사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퇴사하며 3년 만든 ‘마법의 엑셀’ 지웠더니 회사가 고소 통보…“제 잘못인가요”
2
아오자이 입은 金여사에 “베트남 소녀 같다”…영부인들 화기애애
3
삼전 노조, 8차선 도로막고 집회…옆에선 소액주주 맞불 집회
4
트럼프 발표 15분 전…유가 하락에 6300억 베팅, 한 달 새 4번째
5
지휘봉 스친 순간 20억 바이올린 ‘우당탕’…연주자 비명
6
국힘 지지율 15%…2020년 창당 이래 역대 최저치
7
초록색 옷 입는 오세훈…‘脫장동혁’ 주자들이 선거 전면에
8
[단독]정주영회장 집무실 계동사옥 15층에 무슨 일이[자동차팀의 비즈워치]
9
이란, 복면에 사다리 타고 화물선 나포하는 영상 공개
10
“중년기 행동이 남은 수명 말해준다”…AI가 포착한 노화의 6단계
1
국힘 지지율 15%…2020년 창당 이래 역대 최저치
2
장동혁 “해당 행위 후보자 즉시 교체”…내부 비판 ‘입틀막’ 나섰다
3
정동영 “北도, 우리도, 美도 아는 지명이 어떻게 기밀인가”
4
삼전 노조, 8차선 도로막고 집회…옆에선 소액주주 맞불 집회
5
퇴사하며 3년 만든 ‘마법의 엑셀’ 지웠더니 회사가 고소 통보…“제 잘못인가요”
6
주한美사령관 “전작권 전환, 정치적 편의가 조건 앞서선 안돼”
7
鄭, 격전지 영남 5곳 모두 훑어… ‘열흘 방미’ 張, 서울외 3곳만 찾아
8
강훈식 “삼촌이라 불러도 돼요?” UAE대통령 “심장 떨린다”
9
주이란대사관 23명에 1억 포상…“공습에도 대피않고 국민탈출 지원”
10
기념촬영 하려다 1000억 F-15 전투기 ‘쾅’…사고낸 공군 조종사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지금 뜨는 뉴스
아내 운영 어린이집 화장실에 몰카 설치한 40대, 징역 3년 구형
교통사고 현장 출동, 운전자 치어 사망…구급대원 “회피 어려웠다”
덴마크에서 열차 정면충돌…최소 17명 부상·4명 중상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