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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년 10월 16일 02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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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제는 ‘신라의 달밤’ ‘YMCA 야구단’ ‘얼굴 없는 여자’ ‘11번째 엄마’ ‘타짜’ ‘모던 보이’ 등 김 씨가 출연한 영화 6편을 상영하며 한일 두 나라 영화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심포지엄도 연다. 김 씨도 직접 영화제에 참석해 관객들과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 영화제는 2006년 한 배우의 출연작을 통해 한국의 영화와 역사,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힌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그동안 문소리, 최민식, 안성기 씨의 출연작들이 소개됐다.
전지성 기자 vers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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