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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5월 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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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는 공평하다. 누구에게나. 날씨 앞에선 나이도, 사회적 신분도, 미모나 경제력도 상관없다. 5월 햇살의 따스함도, 살랑살랑 불어오는 바람의 상쾌함도 누구에게나 똑같다. ‘계절의 여왕’이 주는 일상의 선물에 행복할 수 있느냐 없느냐는 마음에 달렸다. 찾기 힘든 네잎 클로버는 행운을 상징하지만 지천에 널린 세잎 클로버의 꽃말은 행복이란다.
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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