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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트라이트]‘민주화 밀알’ 20년
업데이트
2009-09-28 02:49
2009년 9월 28일 02시 49분
입력
2007-01-15 03:00
2007년 1월 1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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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도 명예도 이름도 남김없이…’ 스러져 간 많은 청년이 있었기에 대한민국은 그 어느 나라보다 빨리 민주화를 이뤄 냈습니다. 20년 전 1월 14일은 독재정권을 무너뜨린 1987년 6월 항쟁의 도화선이 된 박종철(당시 21세·서울대 언어학과 3학년) 씨가 숨진 날입니다. “종철이가 모든 국민에게 작은 깃발이 되길 바란다”는 그의 부친의 말이 가슴 깊이 다가옵니다.
최남진 namj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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