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허재 KCC감독 “프로출신 1호감독 귀감될터”

  • 입력 2005년 5월 18일 17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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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 KCC 신임 감독(가운데)이 취임식을 끝내고 팀의 간판스타인 이상민(왼쪽) 추승균과 포즈를 취했다. 연합
허재 KCC 신임 감독(가운데)이 취임식을 끝내고 팀의 간판스타인 이상민(왼쪽) 추승균과 포즈를 취했다. 연합
프로농구 KCC 신임 사령탑에 오른 허재 감독(40)이 18일 서울 서초동 KCC 본사에서 감독 취임 공식 기자회견을 가졌다. 계약조건은 KCC에서 LG로 옮긴 신선우 감독(3억 원) 다음으로 많은 연봉 2억3000만 원에 기간은 2년. 허 감독은 “우승에 다가서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프로 선수 출신 1호 감독으로서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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