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말말]“일희일비하지 않겠다” 外

  • 입력 2004년 12월 8일 18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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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희일비하지 않겠다―미국 국방부 고위당국자, 7일 미국은 최근 노회찬 민주노동당 의원이 한미동맹 관련 기밀자료를 잇달아 폭로한 것을 문제삼지 않기로 했다며.

▽남편을 살려내야겠다는 생각에 아들과 함께 힘을 모았다―권애순씨, 8일 만성신부전증과 간경화증을 앓고 있는 남편을 위해 자신과 아들이 각각 신장과 간을 기증한 것에 대해.

▽‘속아서 이라크에서 죽다’라고 새겨진 묘비를 갖고 싶지 않았다―이라크전 미군 탈영병 댄 펠루시코 일병, 7일 미국의 이라크 침공이 잘못됐다는 판단 아래 탈영해 현재 캐나다에 살고 있다며.

▽e메일은 마약중독과 같다―한 미국기업 사장, 7일 최근 미국 기업들 사이에 e메일을 보내지 말고 직접 사람을 만나 의사소통하는 방안을 직원에게 권장하는 운동이 일고 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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