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댈러스 “감독님께 영광을”…역대 최다승 기록 2위올라

입력 2003-12-16 18:10수정 2009-10-10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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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농구(NBA) 댈러스 매버릭스의 돈 넬슨(62)감독이 역대 최다승기록 2위에 올랐다.

댈러스는 16일 댈러스 아메리칸에어라인스센터에서 열린 2003∼2004시즌 NBA 정규리그에서 토론토 랩터스를 111-94로 이겼다. 댈러스는 15승8패, 토론토는 13승11패. 이로써 넬슨감독은 선수와 감독시절을 포함해 3000경기에 나서 개인통산 1111승을 거두었다. 팻 라일리(전 마이애미 감독)를 1승차로 제친 역대 NBA최다승 2위 기록. 이 부문 최고기록은 토론토 감독을 역임했던 레니 윌킨스의 1292승이다.

댈러스는 앤트완 워커가 자신의 27득점 중 13점을 4쿼터에 몰아넣은 데 힘입어 역전승했다.

46-54로 뒤진 채 후반을 맞은 댈러스는 3쿼터 종료직전 ‘독일 병정’ 더크 노비츠키의 미들 슛이 터지면서 77-76으로 경기를 뒤집은 뒤 4쿼터 초반 워커와 앤트완 제이미슨(23점·9리바운드)의 연속 득점으로 103-91로 앞서며 승기를 잡았다. 한편 샌안토니오 스퍼스는 홈경기에서 멤피스 그리즐리스를 78-67로 꺾고 7연승을 달렸다.

인디애나 페이서스는 ‘슈퍼 루키’ 르브론 제임스(27점 6어시스트)가 분전한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를 95-85로 꺾었다. 클리블랜드는 원정경기 34연패.

이원홍기자 bluesk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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