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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2년 6월 20일 20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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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한국팀이 22일 광주에서 스페인팀을 꺾고 4강에 진출, 25일 열리는 준결승전에서 패한 뒤 29일 대구에서 3, 4위전을 벌일 경우 입장권 4300여장이 한국 측에 배정되기 때문에 이 때 추가로 입장권 구입이 가능할 전망이다. 월드컵지원반 관계자는 “1주일 전까지만 해도 3, 4위전 입장권 판매가 크게 저조했으나 한국팀이 8강에 진출해 4강도 가능하다는 예측이 나오면서 남아있던 입장권 수천 장이 19일부터 인터넷 등을 통해 이틀만에 모두 팔렸다”고 말했다.
대구〓정용균기자 cavatin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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