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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년 11월 13일 18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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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 거주하는 박씨는 시공의 한계를 극복하는 독특한 조형기술을 보여준 중견 작가이며, 김 교수는 전통적 묵채법과 현대적 원색을 활용해 회화를 보는 듯한 섬유 조형작품으로 주목받아왔다.
내년 10월 박씨는 성곡미술관(종로구 신문로2가)에서, 김 교수는 가나포럼스페이스(종로구 평창동)에서 각각 수상 기념전을 겸한 대형 개인전시회를 가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