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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년 8월 7일 20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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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누르 타요글루(22)라는 이 신부는 결혼식 전날 밤 삼촌이 마구 쏘아댄 공기총알이 복부에 박혀 병원에 실려가 총알 제거 수술을 받으려 했으나 신랑 아버지가장거리 여행을 이유로 결혼식 연기를 거부하자 병원에서 나와 고통을 참고 식을 치르고 신랑과 춤을 춘 다음 내친김에 배꼽춤까지 추웠다고.
[앙카라=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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