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 조사에 따르면 타이어 수출은 지난 2월까지 전년동기 대비 15.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튜브수출은 2월까지 전년 동기 대비 15.4% 증가했으나 원재료가격 상승이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우는 한국타이어에 대해서는 실적호전이 예상돼 '장기매수'할 것을 투자자들에게 당부했고 동아타이어와 흥아타이어의 수익성은 신규사업의 성과에 좌우될 전망이어서 그 추이를 지켜봐야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준석<동아닷컴 기자>dro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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