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헬스] 생리주기를 이용한 1개월 다이어트/황금기

  • 입력 2000년 11월 1일 23시 17분


▶ 덜 먹어야 편해지는 식습관을 들인다 한 끼를 덜 먹어 칼로리 섭취를 줄여야겠다는 생각은 버리고 건강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영양을 충분히 섭취하기 위해 식사 시간을 정확히 지켜 세끼 식사를 빠뜨리지 말아야 한다. 그 대신 위장의 포만감에 최대한 신경을 쓸 것. 간식과 차 종류에 주의한다. 간식으로 과일이나 야채 이외에는 절대로 먹지 말 것. 차는 크림과 설탕을 넣지 말 것. 식사 시간이 끝나면 일체의 음식 생각을 떨쳐 버리고 다음 식사 때까지 일어나 운동에 몰두할 것. ▶ 천연과즙으로 몸에 활기를 불어넣는다 운동을 하기 직전과 직후에는 음식을 먹지 않는 것이 원칙. 운동 직전에 위에 음식물이 남아 있으면 위가 늘어나거나 구토를 일으킬 수 있어 오래 운동을 할 수 없고, 운동 직후에 먹으면 몸의 기초 대사량이 증가한 상태라 칼로리의 체내 흡수가 평소보다 빨라지고 폭식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살을 빼려면 공복에 운동을 해야 효과가 가장 크다. 하지만 허기져 힘이 없을 정도라면 신선한 천연 과일 주스를 조금 마셔 활기를 불어넣은 다음 운동을 하는 것도 좋다. ① 무릎을 세우고 위로 보고 눕는다. 팔은 몸 옆에 붙이고 이 자세에서 자연스럽게 호흡을 가다듬는다. ② 허리를 양손으로 받치고 천천히 엉덩이를 들어올린다. 이때도 자연스럽게 호흡을 하면서 가볍게 무릎을 조금씩 편다. ③ 무릎을 펴고 발끝을 최대한으로 뻗는다. 머리에 체중이 쏠려 아프면 허리를 낮게 해도 상관없다. 이때도 호흡을 계속 연결시켜 한다. ④ 발끝을 바닥에 대고 다리를 멀리 펴서 손으로 발목을 잡는다. 크게 호흡하면서 1분 정도 그대로 있는다. ⑤ 등을 바닥에 대고 누워 다리를 올려 넓게 V자로 벌린 다음 발가락이 앞으로 꺾어지게 한다. 손을 허벅지 안쪽에 대고 허벅지 안쪽에 긴장감이 느껴질 때까지 가볍게 누른다. 계속 크게 호흡하는 것을 잊지 말도록.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