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전통과 창작의 만남' 충북예술제 내달 5일까지

  • 입력 2000년 10월 27일 02시 51분


충북예총이 주최하는 제42회 충북예술제가 25일 개막됐다. 이 행사는 청주시 사직동 예술의 전당 일원에서 다음달 5일까지 계속된다. 예총 소속 10개 단체가 참가한 가운데 ‘전통과 창작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예술제의 주요 행사 일정은 다음과 같다.

▽공연 △27일〓무용공연 바람벽(오후 7시) △28일〓단편영화시사회(오후 3시) △29일〓충북음악축제 및 박팔괘추모음악회(오후 7시) △30일〓명인명창음악회(〃) △31일〓충북학생음악경연대회(오후 4시), 가곡의 밤(오후 7시) △11월 1일〓명사 시낭송회(오후 7시) △2일〓청소년문화축전(〃) △3∼4일〓춤꾼들의 귀향무대(〃) △5일〓청소년교향악단 연주(〃)

▽전시회 △미술협회회원전(28일∼11월 5일, 예술의 전당) △건축가협회회원전(〃 〃) △재경작가특별초대전(〃〃) △문인협회 시화전(27일∼11월 5일,청주문화관) △사진작가협회회원전(〃〃) 043―255―8885

<청주〓지명훈기자>mhj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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