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벼룩시장배 26일 개막

  • 입력 1999년 9월 22일 17시 43분


국내 테니스대회중 최고 권위인 99벼룩시장배 국제여자챌린저대회가 26일 막오른다.

국제테니스연맹 공인 여자서킷대회인 이번 대회는 올해로 5번째. 총상금도 5만달러로 늘어 세계 상위랭커들도 여럿 참가한다.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26일부터 이틀간 예선, 28일부터 10월3일까지 본선이 열린다.

참가선수 가운데 최고랭커는 98윔블던 단식 16강전에 오른 60위 오른타나 가른(태국)이다.

〈김호성기자〉ks101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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