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를 읽고]정태종/전화이전 잘못처리 비용환불

  • 입력 1999년 5월 16일 20시 04분


10일자 A7면 ‘전화이전 늑장처리에 분통’이란 독자투고를 읽고 조사를 해본 결과 전화이전이 안돼 가입을 해지했는데도 고객에게 설치비를 부과한 명백한 잘못을 확인했다.

11일자로 고객의 통장으로 전화설치비 부과금 1만4천원을 입금 조치했다. 업무착오로 전화이전 처리가 늦어지고 전화이전 비용을 잘못 부과한데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정태종(한국통신 전남 고흥전화국 마케팅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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