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링/98한일슈퍼대회]김영필 초대 챔피언

  • 입력 1998년 11월 26일 07시 41분


한일 양국간에 처음으로 열린 98한일슈퍼볼링대회에서 김영필이 일본의 간판스타 사이조 마사기를 물리치고 우승상금 1백만엔(약 1천1백만원)과 함께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

김영필은 25일 일본 도쿄 다마치 하이렌 경기장에서 열린 개인전에서 4위로 본선에 올랐으나 양태선(4위)과 히로시 나가타니(3위)를 차례로 꺾은 뒤 결승에서 사이조를 2백68대 1백84로 누르고 우승했다.

〈장환수기자〉zangpab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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