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종 어두운 화면속에 시뻘건 피가 스크린 가득 튀는 격투 살인 장면이 이어진다. TV ‘X파일’시리즈의 공동연출자였던 랄프 헤머커 감독은 동양적 이미지를 빌려와 홍콩의 ‘필름 느와르’(어둡고 음침한 분위기의 범죄영화)같은 분위기를 연출해냈다.
제작비 2천만달러중 4백만달러를 투자한 ㈜대우는 현재 이 영화의 해외 판매액이 2천5백만달러에 달해 1백만달러(14억여원)이상의 수익을 확보했다.
〈이기홍기자〉sechep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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