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아시아경기]한국선수단 체조 약물파동 2명구제

  • 입력 1998년 11월 19일 19시 05분


약물복용 파동으로 방콕아시아경기대회 파견선수단에서 제외됐던 체조의 박주영(경희대)과 박유미(전북체고)가 구제됐다.

대한체육회는 19일 경기력향상위원회를 열고 대한체조협회가 약물을 복용하지 않은 선수까지 대회에 출전시키지 않는 것은 가혹하다고 판정, 이같이 최종 결정했다.

〈김화성기자〉mar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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