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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대전 초등校 『남자교사 없다』…전체14%

입력 1997-01-15 08:47업데이트 2009-09-27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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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池明勳기자」 대전지역 초등학교에 젊은 남자교사가 없다. 대전시교육청에 따르면 관내 초등학교 40세이하 교사 1천1백6명중 남자교사는 1백54명으로 14%에 그치고 있어 일부 학교에서는 「젊은 남자교사 기근」현상도 빚어지고 있다. 대전 천동초등학교의 경우 전체교사 34명중 남자교사(교장 교감 포함)는 12명이며 이중 40세이하는 1명뿐. 이같은 추세는 최근 들어 더욱 심해지는 양상을 띠고 있다. 14일 발표한 대전시내 초등학교 임용고사 합격자 90명중 남자는 2명에 불과했고 지난해는 90명중 1명, 지난 95년에는 60명중 2명이었다. 이같은 남자교사 기근 현상은 남자들이 교대지원을 기피하는 경향 때문인 것으로 교육당국은 풀이했다. 시교육청 金明煥(김명환)초등교직과장은 『교사의 여성편중은 학생들의 여성화 등 부작용도 낳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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