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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 월드컵 첫 상대 체코, 28일 소집…코소보와 출정식
뉴시스(신문)
입력
2026-05-13 22:11
2026년 5월 13일 22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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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소우체크 등 유럽 빅리거 포함한 예비 명단 54명 공개
AP뉴시스
홍명보호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첫 상대인 체코가 28일 소집해 코소보를 상대로 출정식을 갖는다.
체코축구협회는 12일(현지 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북중미 월드컵에 나설 국가대표 예비 명단 54명을 공개했다.
예비 명단에는 공격수 파트리크 시크(레버쿠젠), 미드필더 토마시 소우체크(웨스트햄 유나이티드), 파벨 슐츠(올림피크 리옹), 수비수 라디슬라프 크레이치(울버햄튼) 등 유럽 빅리그에서 뛰는 주축 선수들이 포함됐다.
또 골키퍼 자리에는 손흥민(LAFC)의 토트넘 홋스퍼 시절 동료였던 안토닌 킨스키도 이름을 올렸다.
자국 출신의 미로슬라프 쿠베크 감독이 지휘하는 체코 대표팀은 오는 28일 체코 프라하에서 소집한다.
이어 31일 프라하의 에페트 아레나에서 코소보와 평가전을 통해 월드컵 출정식을 치른다.
코소보는 북중미 월드컵 유럽 예선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으나, 튀르키예에 0-1로 져 사상 첫 본선행이 좌절됐다.
체코는 코소보와 출정식을 마친 뒤 미국으로 이동해 6월4일 뉴저지주 해리슨에서 월드컵 개막전 마지막 모의고사를 치를 계획이다.
상대 팀은 추후 발표된다.
유럽 플레이오프를 치르느라 본선 진출이 늦게 확정된 체코는 플레이오프 승리 팀에게 미리 배정된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인근 맨스필드에 월드컵 사전캠프를 차린다.
체코는 6월11일 멕시코 과달라하라에서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과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1차전을 치른다.
이어 6월18일 미국 애틀랜타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과 2차전을 벌인 뒤 6월24일 멕시코의 멕시코시티에서 공동 개최국 멕시코와 조별리그 최종전을 갖는다.
한편 북중미 월드컵 본선 참가국은 최대 55명의 예비 명단을 지난 11월 국제축구연맹(FIFA)에 등록했다.
26명의 최종 명단은 개막 열흘 전인 6월1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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