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단식 이어 복식도’ 신유빈, 전지희와 여자 복식 동메달 확보
뉴시스
업데이트
2023-09-30 19:37
2023년 9월 30일 19시 37분
입력
2023-09-30 19:36
2023년 9월 30일 19시 3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세계랭킹 1위 신유빈-전지희 조, 8강서 대만 넘고 4강 진출
신유빈(대한항공)-전지희(미래에셋증원) 조가 동메달을 확보했다.
신유빈-전지희 조는 30일 중국 항저우 궁수 캐널 스포츠파크 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복식 8강전에서 대만 천쓰위-황이화 조에 게임스코어 3-1(9-11 11-6 11-6 11-4)로 이기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이번 대회 탁구는 동메달 결정전을 치르지 않는다. 준결승에 오른 신유빈-전지희 조는 최소 동메달을 확보했다.
세계랭킹 1위의 신유빈-전지희 조는 21위 천쓰위-황이화에게 1게임을 내주고 출발했다. 시소게임을 벌이다 9-9에서 연달아 점수를 빼앗겼다.
2게임 초반은 치열하게 펼쳐졌다. 찬스를 살리지 못하고 범실을 저지르면서 좀처럼 우위에 서지 못했다. 하지만 신유빈-전지희 조는 집중력을 발휘하며 4-6에서 내리 7점을 쓸어담아 11점 째를 채웠다.
1-4로 끌려가던 3게임도 중반을 넘어가며 분위기를 바꿨다. 이번에도 연속 득점으로 상대를 무너뜨리면서 두 게임 째를 챙겼다.
흐름을 잡은 신유빈-전지희 조는 4게임도 주도하며 일찌감치 승리를 예감했다.
신유빈은 이날 앞서 열린 여자 단식에서도 천쓰위를 상대해 4-1(6-11 11-9 11-7 11-7 11-3)로 이기고 4강에 안착, 동메달을 확보했다.
여자 복식까지 4강으로 향하면서 신유빈은 이날에만 두 개의 메달을 예약하게 됐다.
생애 첫 아시안게임에 나선 신유빈은 이번 대회에서 혼합 복식과 남녀 단체전에서 동메달 2개를 목에 걸었다.
[항저우=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지난해 중산층 소득 증가율 1.8%에 그쳐…역대 최저
국민의힘, ‘8대 악법’ 저지 천막농성…張 “통과시 대한민국 전체 무너져”
이만큼 쌓였습니다… 한국 문단의 미래가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