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두산, 한국시리즈 1차전 매진 ‘관중 1만62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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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년 11월 14일 13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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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철 kt wiz 감독과 김태형 두산 베어스 감독을 비롯한 선수들이 13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쏠 KBO 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kt 강백호, 황재균, 이강철 감독, 두산 김태형 감독, 박세혁, 양석환.(KBO 제공) 2021.11.13/뉴스1 © News1
이강철 kt wiz 감독과 김태형 두산 베어스 감독을 비롯한 선수들이 13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쏠 KBO 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kt 강백호, 황재균, 이강철 감독, 두산 김태형 감독, 박세혁, 양석환.(KBO 제공) 2021.11.13/뉴스1 © News1
14일 KT 위즈와 두산 베어스의 한국시리즈 1차전이 열리는 서울 고척스카이돔에는 구름 관중으로 빈자리가 없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4일 “KT와 두산의 한국시리즈 1차전에 1만6200장의 티켓이 다 팔렸다”고 밝혔다.

올해 포스트시즌 매진 기록은 지난 7일 두산과 LG 트윈스의 준플레이오프 3차전(2만3800명)에 이어 2번째다. 포스트시즌 통산 309번째이자 한국시리즈 통산 161번째 기록이다.

아울러 올해 포스트시즌 누적 관중은 14만7560명이 됐다.

KT는 이날 윌리엄 쿠에바스, 두산은 곽빈을 선발 투수로 내세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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