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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승 도전’ 이소미, S-오일 챔피언십 첫날 공동 선두
뉴스1
업데이트
2021-11-05 17:59
2021년 11월 5일 17시 59분
입력
2021-11-05 17:33
2021년 11월 5일 17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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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미. (KLPGA 제공) 2021.10.14/뉴스1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3승에 도전하는 이소미(22·SBI저축은행)가 제 15회 S-오일 챔피언십(총상금 7억원) 첫날 공동 선두에 올랐다.
이소미는 5일 제주의 엘리시안 제주 컨트리클럽 레이크파인 코스(파72·6653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적어내 6언더파 66타를 쳤다.
이소미는 김수지(25·동부건설), 한진선(24·카카오VX), 김유빈(23·하나금융그룹), 강예린(27·페퍼저축은행) 등과 공동 선두에 올랐다.
이소미와 김수지는 이번 대회에서 시즌 3번째 우승을 노리며 한진선, 김유빈, 강예린이 시즌 첫 승을 꿈꾼다.
지난 4월 KLPGA 개막전인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에서 첫 승을 신고한 이소미는 8월 대유위니아·MBN 여자오픈에서 정상에 오른 바 있다.
이날 이소미는 2번홀(파4)에서 버디를 잡아내더니 4번홀(파4)과 6번홀(파5)에서도 버디를 기록, 전반에만 3타를 줄였다.
후반에도 이소미의 샷은 정교했다. 10번홀(파4)에서 버디에 성공한 이소미는 12번홀(파3)과 15번홀(파4)에서 버디를 잡아냈다.
경기 후 이소미는 “샷이 잘 되면서 버디 찬스가 많았다. 코스에 잘 적응했던 것이 주효했다”며 “티샷과 퍼트를 중점적으로 신경 쓰면 좋은 성적이 나올 것이라고 믿었다”고 밝혔다.
이어 “시즌 3승에 대한 욕심난다”며 “내 플레이에만 집중한다면 남은 라운드도 잘 할 수 있다. 첫날 성적을 최대한 신경쓰지 않고 남은 2, 3라운드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우승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현재까지 상금 랭킹 69위에 머물며 시드전 치러야 할 처지에 놓인 박결(25·삼일제약)은 버디 6개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로 송가은(21·MG새마을금고)과 공동 6위에 자리했다.
대상 포인트 2위로 올해의 대상을 노리는 임희정(21·한국토지신탁)은 3언더파 69타로 공동 14위를 마크했다. 대상 포인트 1위인 박민지(23·NH투자증권)는 1언더파 71타를 기록, 공동 33위에 머물렀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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