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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민 체제’ 여자 농구, 아시안컵 출전 위해 24일 출국

입력 2021-09-23 14:32업데이트 2021-09-23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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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민 감독 체제에서 새롭게 출발한 여자 농구 대표팀(대한민국농구협회 인스타그램 캡처) © 뉴스1
정선민 감독 체제로 새롭게 출발하는 여자 농구 대표팀이 국제농구연맹(FIBA) 여자농구 아시안컵에 출전한다.

정선민 감독이 이끄는 여자 농구 대표팀은 24일 오전 1시 45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대회가 펼쳐지는 요르단 암만으로 출국한다.

여자 농구 대표팀은 전주원 전임 감독의 지도 아래 2020 도쿄 올림픽 조별예선에 출전해 한 수 위로 평가받았던 스페인, 세르비아, 캐나다를 상대로 선전했다. 비록 3전 전패로 조별 예선에서 탈락했지만 경기력은 호평을 받았다.

그러나 계약이 만료된 전주원 감독이 올림픽을 끝으로 지휘봉을 내려놓았고 후임자로 정선민 감독이 낙점됐다.

정선민호의 첫 번째 무대는 아시안컵이다. 이번 대회에서 4위 안에 들어야 내년에 펼쳐지는 FIBA 여자농구 월드컵 진출권을 손에 쥘 수 있다.

A조에 속한 한국은 뉴질랜드(27일), 인도(28일), 일본(29일)을 차례로 상대해야 한다. FIBA 랭킹 19위인 한국 입장에서는 8위인 일본을 제외한 뉴질랜드(36위), 인도(70위)는 해볼 만 한 상대다. 아시안컵 4연패에 빛나는 일본은 지난달 도쿄 올림픽에서도 은메달을 획득할 정도로 세계적인 수준의 팀이다.

상대보다는 한국의 전력이 완벽하지 않다는 것이 더 우려스럽다.

이번 대회에는 전력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센터 박지수가 함께 하지 못한다. 박지수는 현재 미국여자프로농구(WNBA)에서 활약, 일정상 함께 할 수 없다. 대표팀에 합류한 일부 선수들의 몸 상태도 완벽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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