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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킴, 여자컬링세계선수권 4연패 뒤 2연승
뉴시스
업데이트
2021-05-03 15:44
2021년 5월 3일 15시 44분
입력
2021-05-03 11:12
2021년 5월 3일 11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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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이탈리아 연파
6강 안에 들어야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출전권 획득
여자컬링 국가대표 ‘팀 킴’(강릉시청)이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 4연패 뒤 2연승을 달렸다.
김은정(스킵), 김선영, 김초희, 김경애, 김영미로 구성된 팀 킴은 3일(한국시간) 캐나다 캘거리에서 열린 2021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 예선 라운드로빈 6차전에서 이탈리아(스킵 스페타니아 콘스탄티니)를 7-6으로 이겼다.
팀 킴은 9엔드에 역전을 허용했다가 10엔드에서 2점을 따내며 짜릿한 재역전승에 성공했다.
대회 초반 4연패로 부진하던 팀 킴은 이날 스코틀랜드, 이탈리아를 연파하고 2연승에 성공했다. 앞서 5차전에선 스코틀랜드(스킵 이브 뮤어헤드)를 8-4로 제압했다.
2승4패를 기록한 팀 킴은 13위에서 10위로 순위를 끌어올리며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본선 진출 희망을 살렸다.
총 14개 팀이 경쟁하는 이번 대회에서 베이징동계올림픽 본선 출전권은 6장이 걸려 있다.
6강 안에 들어야 내년 2월 개막하는 베이징동계올림픽에 참가할 수 있다. 3일 현재 러시아(5승), 스위스(4승), 중국, 스코틀랜드, 스웨덴(이상 3승1패), 미국(3승2패) 등이 1~6위에 올라 있다.
남은 경기에서 최대한 승리를 쌓은 뒤 다른 팀들의 결과를 지켜봐야 한다.
팀 킴은 오는 4일 캐나다를 상대로 3연승에 도전한다. 캐다나는 1승4패로 12위다.
또 5일에는 덴마크, 일본, 6일에는 중국, 스웨덴, 7일에는 체코 등과 차례대로 붙는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한국 컬링 역사상 첫 올림픽 메달(은메달)을 수확하며 스타로 떠올랐던 팀 킴은 이후 지도자의 갑질을 폭로하며 우여곡절을 겪었다.
지난해 대표 선발전을 통해 다시 태극마크를 단 팀 킴은 코로나19로 국제대회에 나서지 못하다가 2019년 3월 스코틀랜드 투어 대회 이후 약 2년 1개월 만에 국제대회에 출전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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