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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안방서 FIFA 랭킹 65위 북마케도니아에 1-2 충격패…조 3위로 추락
뉴스1
업데이트
2021-04-01 10:04
2021년 4월 1일 10시 04분
입력
2021-04-01 07:37
2021년 4월 1일 07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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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강으로 꼽히는 독일이 국제축구연맹(FIFA) 세계랭킹 65위 북마케도니아를 상대로 안방에서 충격패를 당했다. 무난한 선두가 예상됐던 독일은 월드컵 예선 조 3위까지 추락하며 자존심을 구겼다.
독일은 1일(한국시간) 독일 뒤스부르크 MSV아레나에서 열린 북마케도니아와의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유럽 지역예선 J조 조별 라운드에서 1-2로 졌다.
독일은 초반부터 경기를 주도하며 몰아쳤지만 소득이 없었다. 오히려 전반 종료 직전 집중력을 잃으며 고란 판데프에게 선제골을 내줬다.
후반 18분 르로이 사네가 얻은 페널티킥을 일카이 권도안이 성공시키며 급한 불은 끄는 듯 했으나, 후반 40분 엘리프 엘마스에게 1골을 더 허용하며 1-2로 졌다.
독일은 62%의 점유율이 말해주듯 일방적 경기를 했음에도 북마케도니아의 역습을 막지 못해 이변을 허용했다. 또한 티모 베르너가 골키퍼와 일대일로 맞서는 찬스를 2번이나 놓치는 등 결정력도 발휘하지 못했다.
J조는 혼전 양상이다. 선두가 예상됐던 독일이 2승1패(승점6)로 조 3위까지 내려앉았고, 독일을 잡은 북마케도니아가 2승1패(승점6)에 득실차 +5를 앞세워 조 2위까지 올라갔다. 반면 약체 아르메니아가 루마니아를 3-2로 잡고 3승(승점9)으로 조 선두를 지켰다.
선두 그룹을 형성할 것이라 봤던 강호 독일과 아이슬란드(1승2패·승점3)를 제치고 아르메니아와 북마케도니아가 앞서 있는 모습이 흥미롭다.
월드컵 유럽 예선은 각 조1위가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고, 조2위는 2차 예선을 치른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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