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축구 J리그 개막 6일만에 코로나19 5명 집단감염

뉴시스 입력 2021-03-04 14:51수정 2021-03-04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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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4명·직원 1명 코로나19 확진
일본 프로축구 J리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경기가 취소됐다.

J리그 사무국은 3일 “감바오사카 선수 4명과 직원 1명이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면서 “이에 따라 4일 열릴 예정이던 감바오사카와 나고야 그램퍼스의 경기를 취소한다”라고 발표했다.

감바오사카는 이날 오후 7시 나고야의 홈구장인 일본 도요타 스타디움에서 경기를 치를 예정이었지만, 킥오프를 앞두고 취소가 결정됐다.

J리그는 지난달 26일 2021시즌을 시작했다. 하지만 개막 후 일주일이 채 지나지 않아 코로나19 확진자로 일정에 차질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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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팀의 대체 일정은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지난 시즌 J리그2(2부리그) 강등이 없어 이번 시즌 J리그1(1부리그)은 기존 18개 팀에서 20개 팀으로 리그가 운영된다.

빡빡한 일정으로 대체 경기일을 잡지 못하면 경기 취소 책임이 있는 팀의 0-3 패배가 된다.

감바오사카는 4일 모든 구단 관계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시행한다. 결과에 따라 오는 6일 예정된 가시마 앤틀러스와의 홈 경기 개최 여부가 결정된다.

감바오사카에는 한국 대표 수비수 김영권과 이번 시즌 FC서울에서 이적한 미드필더 주세종이 뛰고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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