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인단 2170명 첫 모바일 투표 제41대 대한체육회장 선거가 18일 실시된다.
이번 선거에는 5선 국회의원 출신으로 대한농구협회장을 지낸 바 있는 이종걸 후보, 대한요트협회장 출신의 유준상 후보, 현 회장인 이기흥 후보, 단국대 국제스포츠학부 교수인 강신욱 후보(이상 기호 순서) 등 4명이 도전한다. 선거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첫 모바일 투표로 진행된다. 대한체육회 대의원, 회원 종목 단체, 17개 시도 체육회, 228개 시군구 체육회 임원, 선수 등을 대상으로 무작위 선정된 2170명이 선거인단 자격으로 투표에 나선다.
유재영 기자 elegant@donga.com기자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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