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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침묵’ 아르헨티나, 홈에서 파라과이와 1-1 무승부
뉴스1
업데이트
2020-11-13 12:39
2020년 11월 13일 12시 39분
입력
2020-11-13 12:38
2020년 11월 13일 12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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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가 2경기 연속 침묵한 가운데 아르헨티나가 안방에서 파라과이와 비겼다.
아르헨티나는 13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에스타디오 알베르토 호세 아르만두에서 열린 파라과이와의 2022 카타르 월드컵 남미예선 3차전에서 1-1로 비겼다.
앞선 2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거뒀던 아르헨티나는 연승이 멈췄지만 2승1무(승점7)로 한 경기를 덜 치른 브라질(2승·승점6)을 제치고 지역 선두에 올랐다. 파라과이는 1승2무(승점5)로 4위를 마크했다.
이날 아르헨티나의 주장 완장을 차고 90분 풀타임을 소화한 메시는 후반 13분 득점을 했지만 비디오 판독 결과 골이 취소돼 지난 볼리비아전에 이어 2경기 연속 무득점에 그쳤다.
앞서 2연승을 기록한 아르헨티나의 출발은 불안했다. 전반 21분 수비수 루카스 마르티네스가 미구엘 알미론에게 파울을 범해 페널티킥을 내줬다. 이를 파라과이의 앙헬 로메로가 침착하게 선제골로 연결했다.
아르헨티나는 8분 뒤 미드필더 에세키엘 팔라시오스가 부상을 당해 지오바니 로 셀소가 대신 들어갔다.
급하게 경기장에 들어간 로 셀소는 빠르게 분위기를 아르헨티나 쪽으로 돌렸다. 그리고 전반 41분 코너킥 상황에서 정확한 왼발 크로스로 니콜라스 곤잘레스의 동점골을 도왔다.
이후 팽팽하던 상황에서 메시가 후반 13분 로 셀소의 도움을 받아 역전골을 넣었다. 하지만 주심은 메시의 득점 전 상황에서 곤잘레스가 파울을 범했다며 득점을 취소했다.
아쉽게 역전이 무산된 아르헨티나는 앙헬 디마리아, 니콜라스 도밍게스 등을 투입하며 득점을 노렸지만 더 이상 골을 넣지 못하고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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