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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리그 도전’ 키움 김하성, 토론토서 류현진과 한솥밥?
뉴스1
입력
2020-10-15 15:52
2020년 10월 15일 15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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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 김하성 © News1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2020시즌 후 메이저리그에 도전하는 김하성(25·키움 히어로즈) 영입을 노려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토론토 매체 제이스 프롬 더 카우치는 15일(한국시간) 2021시즌을 앞두고 팀이 3루수 전력을 강화해야 한다면서 김하성을 언급했다.
김하성은 2020시즌 후 포스팅을 통해 빅리그 진출을 노려볼 것으로 예상된다. 2020시즌 KBO리그에서 김하성은 132경기에 나서 타율 0.314 30홈런 107타점을 기록했다. 타율과 홈런은 이미 커리어 하이다.
제이스 프롬 더 카우치는 “2020시즌 토론토 3루수들의 WAR(대체선수대비 승리기여도)는 -1.1로 메이저리그 전체 28위에 불과했다. 3루수는 토론토에서 가장 취약한 포지션”이라고 꼬집었다.
매체는 “트래비스 쇼는 우리가 걱정한 정도까지 나쁘지 않았지만 기대에는 미치지 못했다”며 “놀란 아레나도, 맷 채프먼 등을 영입할 수도 있지만 김하성도 효율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제이스 프롬 더 카우치는 “김하성은 골드글러브급 유격수이고 3루수로서도 평균 이상이다. ‘ZIPS’는 김하성이 메이저리그에서 3.5 WAR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했다. 20개 홈런과 도루 이상을 기록할 수 있는 능력도 있다”고 설명했다.
매체는 김하성이 2019시즌 저스틴 터너(LA 다저스) 수준의 활약이 가능하다고 봤다. 터너는 2019년 135경기에서 타율 0.290 27홈런 67타점의 성적을 올렸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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