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단신]OK저축은행, FA 센터 진상헌 영입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4월 17일 03시 00분


프로배구 남자부 OK저축은행이 자유계약선수(FA) 센터 진상헌(34·사진)을 영입했다고 16일 밝혔다. 연봉 2억5000만 원에 계약 기간은 3년. 2013년 OK저축은행 창단 후 첫 외부 FA 영입이다. 2007∼2008시즌 데뷔한 진상헌은 대한항공에서만 12시즌을 뛰었다. 석진욱 OK저축은행 감독은 “구단의 전폭적 지원을 바탕으로 높이와 경험을 겸비한 베테랑 선수를 영입할 수 있었다. 맏형으로서 구단의 재도약을 이끌길 바란다”고 했다.
#프로배구#전상헌#ok저축은행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