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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해트트릭에 도움까지… 메시 혼자 다했다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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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5 03:00
2019년 2월 25일 03시 00분
입력
2019-02-25 03:00
2019년 2월 2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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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가 24일 열린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5라운드 세비야와의 방문경기에서 1-2로 뒤진 후반 22분 동점골이자 자신의 2번째 골을 터뜨린 뒤 득점을 도운 우스만 뎀벨레에게 안긴 채 기뻐하고 있다. 후반 40분에도 골은 넣은 메시는 개인 통산 50번째 해트트릭(바르셀로나 44회, 아르헨티나 대표팀 6회)을 달성했다. 메시의 3골 1도움 맹활약에 힘입어 4-2로 이긴 바르셀로나는 리그 1위를 굳게 지켰다.
세비야=AP 뉴시스
#리오넬 메시
#바르셀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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