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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야구, U-23 세계선수권서 대만 꺾고 슈퍼라운드 첫 승
뉴시스
업데이트
2018-10-27 19:49
2018년 10월 27일 19시 49분
입력
2018-10-27 19:47
2018년 10월 27일 19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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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야구대표팀이 제2회 세계선수권대회(23세 이하)에서 대만을 제물로 슈퍼라운드 첫 승을 거뒀다.
이연수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대표팀은 26일(현지시간) 콜롬비아 몬테리아에서 열린 대회 슈퍼라운드 2차전에서 대만에 5-2로 승리했다.
슈퍼라운드 첫 승을 챙긴 한국은 예선라운드 성적 2패를 포함해 1승 3패를 기록했다.
한국은 1회 선두타자 예진원이 안타로 출루한 후 최지훈의 희생번트로 만든 1사 2루에서 후속타자 한동희가 적시타를 날려 선취점을 뽑았다.
이어 4번 타자 김민혁이 왼쪽 담장을 넘기는 투런 홈런을 터뜨려 3-0으로 달아났다.
한국은 3회 1사 2루에서 김찬형이 좌월 투런 아치를 그려내 5-0으로 점수차를 벌렸다.
선발 투수 전상현은 4회초 솔로 홈런을 허용했으나 5이닝 동안 5개의 삼진을 솎아내며 3피안타 1실점으로 호투했다.
전상현에 이어 마운드에 오른 김호준은 7회에 무사 주자 2루의 위기에서 삼진 2개를 곁들이며 무실점으로 막았다.
그러나 8회 2루타와 희생타에 이어 안타를 허용해 1점을 내줬다.
전상현은 9회 더 이상 실점하지 않았다.
한국은 27일 멕시코와 슈퍼라운드 3차전을 치른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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