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파이널보스’ 오승환, 1이닝 무실점 ‘시즌 4승’…평균자책점 1.70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8-31 17:13
2016년 8월 31일 17시 13분
입력
2016-08-31 12:50
2016년 8월 31일 12시 50분
정봉오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14세이브를 챙긴 오승환. ⓒGettyimages/이매진스
‘파이널보스’ 오승환(34·세인트루이스)이 1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으며 시즌 4승째(2패14세이브)를 챙겼다.
오승환은 31일(한국시간) 밀워키 밀러 파크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시리즈 2차전에서 9회 말 구원 등판해 1이닝 동안 2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오승환의 평균자책점은 1.72에서 1.70으로 낮아졌다.
두 팀이 1-1로 맞선 9회말 팀의 3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오른 오승환은 선두 타자 조나단 빌라르를 공 1개로 우익수 라인드라이브 처리했다.
후속 타자 제넷도 특유의 돌직구를 앞세워 2스트라이크 유리한 볼타운트를 가져간 오승환은 4구 낮은 슬라이더로 삼진 처리했다.
2사 이후 라이언 브론에게 투수 앞 내야 안타를 허용한 오승환은 다음 타자 헤르난 페레스에게 중견수 옆 안타를 맞고 1, 3루의 위기에 몰렸다. 브론을 상대하는 과정에서 타구가 오승환의 가슴에 맞기도 했다.
그러나 오승환은 5번 타자 크리스 카터를 상대로 풀카운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93마일(150㎞)짜리 포심 패스트볼로 삼진 처리하며 이닝을 마무리 지었다.
세인트루이스는 1-1로 맞서던 10회 초 무사 2,3루에서 터진 6번 랜달 그리척의 결승 적시타에 힘입어 2-1로 이겼다. 시즌 70승(61패) 고지를 밟은 세인트루이스는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2위를 유지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김건희특검 “윤영호, 여야 정치인 5명 진술한 것 맞다”
만취상태 사고 후 10㎞ 주행…‘특수부대 주장’ 20대男 입건
‘의장님, 또 마이크 끄시게요?’…스케치북 등장에 꽉 막힌 국회[청계천 옆 사진관]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