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북한전서 이민아 도움으로 정설빈, 선제골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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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2월 29일 21시 22분


여자축구 한국 북한전서 이민아, 정설빈에게 공 연결

한국 북한전 이민아 정설빈 (사진=대한축구협회)
한국 북한전 이민아 정설빈 (사진=대한축구협회)
한국 북한전서 이민아 도움으로 정설빈, 선제골 넣었다

정설빈이 이민아 도움으로 선제골을 넣었다.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축구대표팀은 29일 일본 오사카에서 북한을 상대로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여자 축구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1차전을 치르고 있다.

이날 이민아는 전반 32분 북한의 오른쪽 골문에서 상대 선수를 제치고 정설빈에게 공을 연결했고 이를 받은 정설빈이 골로 연결했다.

하지만 후반 35분 북한 김은주 선수가 1골 넣으면서 후반 45분인 현재 한국과 북한 1-1로 팽팽한 대결 중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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