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도나, 전북 두바이 훈련현장 찾아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2월 9일 03시 00분


코멘트
아르헨티나의 축구 영웅 디에고 마라도나(왼쪽)가 7일(한국 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훈련 중인 프로축구 전북 선수단을 방문해 전북의 공격수 이동국과 반갑게 악수하고 있다. 마라도나는 2012년부터 두바이의 ‘스포츠 명예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방문은 전북의 전지훈련을 진행한 에이전트와 두바이 문화관광국장의 주선으로 성사됐다. 마라도나는 최강희 전북 감독에게 “올해 우승하기를 바란다. 전북의 응원을 위해 한국을 방문하겠다”고 말했다. 전북 축구단 제공
#마라도나#전북#두바이#이동국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