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아르헨티나전] 괴체·드락슬러 여친 미모 화제…심상치 않은 몸매

▲ [독일 아르헨티나전] 괴체·드락슬러 여친 미모 화제…“진정한 승리자들”

독일 아르헨티나전.

독일이 14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에스타디오 두 마라카낭 경기장에서 열린 아르헨티나와의 ‘2014 브라질월드컵’ 결승전에서 1-0으로 승리하며 통산 네 번째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결승골의 주인공 마리오 괴체와 율리안 드락슬러의 여자친구가 주목을 받고 있다.

이날 독일이 우승을 확정 짓자 관중석에 있던 선수들의 가족과 여자친구들은 경기장으로 내려와 기쁨을 함께 했다.

특히 괴체의 여자친구인 모델 안 카트린 브로멜과 드락슬러의 여자친구인 2013년 미스 샬케 출신 레나 테를라우의 아름다운 외모가 중계 카메라에 잡혀 눈길을 끌었다.

괴체와 드락슬러의 여자친구들은 미모는 물론 볼륨감 넘치는 몸매의 소유자로 보는 이들로 하여금 부러움을 자아내게 했다.

괴체 드락슬러 여자친구 소식에 누리꾼들은 “괴체의 결승골보다 여자친구 몸매에 더 눈길이 가네요”, “괴체 드락슬러, 남자들 사이에서 진정한 승리자들”, “독일 우승했구나”, “독일 아르헨티나전,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경기였네요”, “독일 아르헨티나전, WAGS와 기쁨을 함께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l 독일 아르헨티나전 캡처 (괴체 드락슬러)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