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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디 존슨, 퍼펙트게임 10주년 기념 시구…“위력적인 투구폼 여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5-19 12:04
2014년 5월 19일 12시 04분
입력
2014-05-19 11:50
2014년 5월 19일 11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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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디존슨 시구.
‘빅유닛’ 랜디 존슨이 퍼펙트게임 달성 10주년을 기념해 시구에 나섰다.
메이저리그 전설의 투수 랜디 존슨은 19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 피닉스의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LA다저스의 경기에 시구자로 나섰다. 10년 전 오늘 애리조나 소속으로 퍼펙트게임을 달성한 날을 기념하기 위해서였다.
랜디 존슨은 당시 애틀란타 터너필드에서 열린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의 원정경기에서 117개의 공으로 9이닝 13탈삼진 무피안타 무사사구를 무실점을 기록하며 퍼펙트게임을 달성했다.
이날 오랜만에 마운드에 오른 랜디 존슨은 현역시절 위력적인 폼을 자랑하며 시구를 펼쳤다. 이 공을 받은 포수는 퍼펙트게임 당시 배터리로 호흡을 맞췄던 로비 하목이었다.
랜디 존슨은 1988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22년간 618경기에 출전, 303승 166패 평균자책점 3.29를 기록했다. 애리조나에서 8년간 118승 62패를 기록, 4년 연속(1999~2002) 사이영상을 수상했다.
랜디존슨 시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랜디존슨 시구, 투구폼 여전하네”, “랜디존슨 시구, 전설이지”, “랜디존슨 시구, 날아가는 새도 맞추는 투수였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l 에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페이스북 (랜디존슨 시구)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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