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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피겨 국가대표 박소연, 김연아와 한솥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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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20 07:00
2013년 12월 20일 07시 00분
입력
2013-12-20 07:00
2013년 12월 20일 0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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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스포츠동아DB
김연아의 소속사인 올댓스포츠가 19일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박소연(16·신목고)과 매니지먼트 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올댓스포츠 구동회 사장은 “박소연은 스피드나 점프 비거리가 뛰어나 앞으로 큰 선수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며 “국제적 경쟁력을 높여 2018평창동계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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