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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흡연이 죄지은 것이냐?” 불만 표출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05-23 09:48
2015년 5월 23일 09시 48분
입력
2013-02-15 08:05
2013년 2월 15일 08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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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류현진(26)이 달리기 훈련에서 뒤로 처지는 것과 관련해 15일 "투구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며 대수롭지 않다는 반응을 보였다.
LA 다저스의 스프링캠프 사흘째 훈련이 열린 미국 애리조나 주 글렌데일의 캐벌맥 랜치 스타디움.
류현진은 이날도 달리기에서 고전을 면치 못했다. 전날 구장 인근 약 1마일(1.6㎞)을 도는 크로스컨트리에서 약 40명의 투수 중 꼴찌를 한 그는 이날도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악명 높은 '폴 투 폴'(pole to pole) 달리기에서 초반에는 선두권에 들었지만 마지막에는 전력질주 대신 조깅으로 일정을 마무리했다.
투수들의 하체를 단련하기 위해 야구장 오른쪽 폴에서 왼쪽 폴까지 전력으로 달리는 훈련은 국내 프로야구에서도 종종 볼 수 있다.
류현진은 4회 왕복으로 이뤄진 이날 훈련에서 2번째 왕복까지 선두권을 유지했으나 3번째 왕복 레이스에서 후미로 처지더니 4번째 왕복 코스에서는 전력질주 대신 가볍게 뛰는 것으로 훈련을 마쳤다.
류현진은 "선수들이 트레이너의 말을 안 듣는 것 같다"며 "분명히 한 번 뛸 때마다 35초 이내 주파하면 된다고 했는데 모두 26초에 뛰더라"며 가볍게 불만을 나타냈다.
그러나 류현진은 이틀째 러닝에서 좋은 점수를 받지 못해 주변의 우려가 커지는 것을 의식한 듯 "뛰는 체력과 공 던지는 체력은 다르다"며 자신감을 잃지 않았다.
특히 러닝에 약한 이유로 현지 언론에서 흡연을 거론하자 "흡연이 죄지은 것이냐"며 "신경 쓰지 않겠다"고 '류현진 스타일'을 고수할 뜻을 내비쳤다.
그러나 여유 만만한 류현진과 달리 그를 바라보는 돈 매팅리 감독과 릭 허니컷 투수코치의 시선은 아직은 불안한 모양이다.
두 지도자 모두 "정규리그를 시작하려면 아직 6주나 남았다"며 류현진의 체력 변수에 대해 크게 걱정하지 않는 눈치이나 동료에 뒤처지지 않을 만큼 류현진이 빨리 페이스를 정상 궤도로 끌어올리기를 바라고 있다.
미국 언론은 류현진의 기량을 인정하면서도 과연 시즌 내내 5일 간격으로 이뤄지는 선발 로테이션을 꾸준히 지킬 만큼 체력을 다졌는지를 집요하게 따지고 있어 류현진으로서는 우려를 말끔히 씻을 필요가 있다.
미국 신문의 한 기자는 "모든 것은 결과가 말해줄 것"이라며 "지금 체력훈련에서 고전하더라도 정규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내면 누구나 류현진을 인정할 것이나 성적이 기대를 밑돈다면 우습게 바라볼 수도 있다"고 내다봤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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