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 퍼시픽리그 ‘베스트9’ 뽑혀

  • 동아일보

오릭스 이대호(30)가 일본 프로야구 진출 첫해에 퍼시픽리그 ‘베스트 나인’에 선정됐다. 이대호는 19일 일본야구기구(NPB)가 발표한 양대 리그 베스트 나인에서 오릭스 선수 중 유일하게 1루수로 이름을 올렸다. 이대호는 올해 4번 타자로 전 경기(144경기)에 출장하며 퍼시픽리그 타점왕(91개)을 차지했다.
#스포츠단신#이대호#오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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